1. 현관

현관은 다른 장소 중에서 제일 다양한 냄새가 나는 곳인데요! 아무래도 외부인도 많이 다니고, 밖에서 나는 냄새가 들어오기도 하다보니

현관 근처에 디퓨저를 배치한다면 가볍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!

신발장도 있다보니 신발의 가죽 냄새나 흙 먼지 냄새도 날 것이란 말이죠? 그럴 땐 라벤다, 로즈마리 향처럼  아로마, 허브계열의 향을 추천해요!

아니면 탈취를 하고 싶다면 탈취 스프레이 제품을 구비 하는 것도 방법이죠!

2. 거실

거실은 집안에서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죠. 방에서 방으로, 부엌과 화장실 등 중간의 공간이에요.

온 가족이 모여 함께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. 이런 장소일수록 취향을 타는 독특한 향보다 익숙하고 대중적인 향,

은은하고 무난한 향으로 디퓨저를 두시는 것이 좋아요! 대체적으로 플라워 계열의 향이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우디 베이스 향과 같은 것으로 말이죠!

향을 추천한다면 우드세이지 앤 솔트 향이나 허브타임의 대중적인 달달한 향 레드프룻 향도 추천해요!

3. 공부방/서재

서재나 공부방으로 사용되는 업무 공간에는 복잡한 향보다는 단순한 향이 좋은데요.

지친 일과를 마친 후 머리의 휴식으로 독서를 한다거나, 기분 좋게 상쾌한 컨디션으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향을 추천해드릴게요.

정신을 맑게 하는 세이지의 포근한 향이나, 레몬이나 라임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! 강력 추천합니다~
집중력을 높혀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 유칼립투스 향도 좋겠네요!

이렇게 오늘 세가지 공간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!

다음 시간엔 부엌, 화장실, 침실에 어울리는 향으로 돌아오겠습니다!

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요. 아로미 여러분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