써있는 내용보고 버가못이랑 레몬, 산딸기 향으로 생각하고 샀는데...
진짜 다우니 향 같습니다.
생각했던 상큼하고 톡 쏘는 듯한 향이 아니고...
뭔가 세탁실에 들어온듯한 ... ㅠ.ㅠ...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... ㅠ.ㅠ..
섬유유연제 냄새에 매우 흡사해요.... ㅠ.ㅠ.............
그리고 발향이 아주아주 강한데 이건 진짜 강점같습니다.
이 상품은 향이 세가지 밖에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지만... 다음에는 발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향도 구매할 예정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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